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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여수 여행코스 관광지도 첨부카테고리 없음 2021. 10. 26. 20:30
여수는 장범준의 여수밤바다로 인하여 갑자기 각광받는 관광지로 떠오르게 되었는데요
운치있는 밤바다의 야경이 유명해 낭만의 도시로 불리지만 밤바다의 야경말고도 볼거리가
아주 풍부한 도시입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정리했습니다.
여수 여행코스와 관광지도는 아래하단에 첨부하였습니다.
여수 가볼만 한곳 베스트 10 & 여수 관광지도 첨부
1. 오동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
동백꽃 하면 항상 여수 오동도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섬 전체에 오동나무가 빼곡히 심어져 있어 볼거리를 자랑한다.
여수 도심에서 약 10분,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방파제 길을 따라 걸어가면 도착한다.
이길은 대한민국 100대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도로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섬 전체를 구성하는 3천 그루의 동백나무는 1월부터 피기 시작해 3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오동도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섬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섬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과 연결된 큰길 옆 오동도 정상까지 산책로가 있다.
2. 향일암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곳 향일암
매년,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가슴에 와 닿는 일출을 찾아 향일암에 오른다.
사람들은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며 새로운 아침에 희망을 실어 보낸다.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희망을 기원하며 하늘로 소망을 날려보낸다.
밤이면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돌산대교를 건너 향일암으로 가는 길이 아름답다.
우리나라 4대 관음사찰인 향일암은 신라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세운 암자이다.
바다가 보이는 주차장을 지나 40도에 가까운 돌계단을 오르내리다 보면 초록빛 하늘을 뒤덮은 나무 잎사귀들이 만난다. 햇살의 상쾌함이 향일암의 신비로움을 더한다. 남해안에서 일출로 유며한곳이 드문데 향일암은 일출과일몰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곳이다.
3. 금오도 비렁길
해안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벼랑
남해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해안 테라스 절벽을 따라 조성되었기 때문에 비렁길이라 부른다. 파도가 밀려드는 절벽 위 절벽길 사이로 금오숲이 있어 조선왕궁 건축용 목재로 쓰일 금오숲이 있다.
남해안 끝자락의 섬 금오도는 주변에 크고 작은 기암괴석이 흩어져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특히 연중 흑도미 낚시 명소로 각광받으며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해안도로 전체가 산책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비룽길을 따라 펼쳐진 다도해 바다의 환상적인 풍광과 절벽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구간별로 마을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도로가 있어 시간이 부족하거나 지친 사람들은 언제든지 하산할 수 있다.>>> 금오도 들어가는 여객선 예매 홈페이지
4.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
거북선대교 옆을 지나 지상에서 보이는 여수 앞바다와 달리 여수해상케이블카는 그동안 항공사진으로만
흔히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한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고, 크리스털 케이블카는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석양이 지기 시작하면 여수 바다는 더욱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여수의 일몰은 황홀경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드디어 해가 지고 나면 여수 특유의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장군도, 해양공원 등의 아름다운 야간 바다 조명이 마치 아름다운 빛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예매 홈페이지
5. 진남관
조선시대 400년간 수군의 본거지였던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
국보 제 304호로 지정된 진남관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그 후에 가치가 인정되어
2001년에 국보 제 304호로 지정되었다. 진남관은 남쪽의 왜구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진남관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진남관 뜰에있는 석인상도 유명한데 원래7개의 석인상중 유일하게 1개의 석인상만 남아있다.
현재 진남관 관람은 보수정비사업으로 관림이 불가하며 2022년 5월경 다시 관람을 재개할 예정이다.
6. 여수 이순신대교
여수에서 광약을 이어주는 세계4위 규모의 현수교
현수교 가운데 세계 최고주탑의 높이로 (270m)가 63빌딩보다 높고, 탑간 거리가 1,545m로 이순신 장군의 탄생년을 기념해 웅장하고 떠다니는 바다 풍경이 일품이다. 특히 탑과 탑 사이의 주경간 길이는 일본 아카시대교, 중국 시호여교, 덴마크 그레이트벨트교에 이어 세계 4위, 국내 최장이다.
또한 주탑의 높이는 서울의 남산(262m)과 63빌딩(249m)보다 해발 27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콘크리트 주탑이다.
이순신대교는 여수로 오는 교통의 요충지로 경북과 경남에서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여수까지 오는 관광객에서 오는 시간을 20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이순신대교는 야경을 즐길 수있는 아주 좋은 장소중에 하나이다.7. 영취산 진달래
봄에 온산을 물들이는 만발한 진달래꽃이 가득한 영취산
전국의 진달래 꽃중에 단연 최고라 꼽을수 있는 여수의 영취산에 피는 진달래꽃은 그림이나
사진으로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꼭 그림속에 들어와있는 느낌을 받으며 매월4월초가 되면 온통 주위는 분홍빛으로 물들여져 있어
마치 산이 활활 불타는것같은 느낌마저 든다.
영취산 정상까지는 1시간에서 3시간까지 걸리며 여수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중에
하나이다.
8. 여수 세계 박람회장
다양한 해양레포츠와 공연이벤트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지금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바로앞의
바다의 시원한 파도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바다 바로앞에는 수변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고 아쿠아플라넷, 스카이타워, 빅오쇼등
볼거리와 공연이벤트가 풍부해 가족단위로도 즐기기 좋은 곳이다.
9. 여수 밤바다
여수가 인기관광지로 발돋움하게 해준 여수 밤바다. 화려한 조명과 야경이 넘쳐 낭만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여수해양공원에서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를 산책을하면서 한눈에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가 있다.
돌산공원에서 내려다보는 돌산대교는 여수의 밤바다를 가장 잘표현하는 광경중 하나이다.
10. 거문도
남해의 아름다운 섬 거문도
거문도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남해안 최초로 불을밝힌 거문도등대와 , 거문도 동백숲은
천혜의 비경을 자랑한다.
거문도는 지리적인 위치때문에 동사이아의 뱃길의 중심이었고 19세기말에 이미 당구장,
전깃불, 전화등이 있었다. 거문도에서는 마을버스를 이용해 관광을 다니는 것도 좋다.
여수관광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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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수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