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거래정지 향후 전망)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1월 3일 주식시장에 아주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국내 임플란트 업계1위인 오스템임플란트에 1,880억이라는

엄청난 횡령사건이벌어진것인데요.

오늘은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과 향후

오스템임플란트 주가의 

향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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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세계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의 1위업체입니다.

그런만큼 오스템임플란트를 모르시눈 분들은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1월3일날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집니다.

3일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관리 직원이 1,88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횡령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이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기자본의 91.81%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단독범행이라고하기엔 너무 큰 금액이지만 현재는 단독범행으로 파악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2. 오스템임플란트 거래정지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소식이 알려진후 즉시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는 거래정지상태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거래정지후 2만명의 소액주주는 말그대로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워낙 횡령규모가 크다보니 상장폐지여부와는 별도로 거래정기기간의 장기화로 

인하여 소액주주들이 받을 손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142,700원에 매매거래정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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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스템임플란트 주가전망

향후 오스템임플란트 주가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생사여부는 '회수가능한 자금규모' 가 얼마나 될지로 촉각이 

곤두서고 있습니다. 자기자본에 91%가 넘는 대단히 큰 규모인만큼

회수가능성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주범인 이모씨가  횡령액인 1,880억 대부분을 

동진세미캠의 주식을 구매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횡령직원은 동진쎄미캠 주식을 1,430억원치 매수한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시 1,112억원치를 매도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는 동진쎄미캠 55만주 (1.07% 지분율)을 보유중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4. 오스템임플란트 상장폐지

오스템임플란트 상장폐지여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증권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1월24일까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

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질심사대상이 아니라면 거래가 즉시 재개되지만

실질실사 대상이 아니라면 거래정지기간이 기약없이 길어질 전망입니다.

업계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상장폐지 가능성은 낮다고 봤지만

회사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 크게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보호, 기업의 영속성으로 보아 상장폐지가능성은 낮게 보는게 

업계의 평가입니다.

 

 

 

하지만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가 재계되더라도 신뢰의 하락등의 이유로

투자의견이나 목표가가 변경될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