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화이자/머크 효과, 가격, 부작용)카테고리 없음 2021. 12. 24. 21:17
먹는 코로나 치료제 : 화이자 머크등의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의
가격과 부작용 효과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 화이자 (팍스로비드)
미국 FDA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하여 긴급사용 승인을 내렸습니다.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화이자의 먹는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바이러스가
몸안에서 복제되는 것을 방해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치료제이며 감염되더라도
중증에 빠지는 것을 막는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먹는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복용허가 대상
코로나19중증 고위험군의 12살이상환자로 몸무게는 40kg 이상이어야 하며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하고 허가대상에는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포함됩니다.
먹는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효과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의 임상결과 코로나 19증상이 나타난지 5일내에 팍스로비드를
복용할 경우 고위험군의 사망위험을 89%가 줄어더는 효과를 보였으며 오미크론에도
효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먹는코로나 치료제 복용방법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19증상이 나타난 직후 5일이내 가능한 빨리 복용하여야 하며
5일동안 하루에 두번 3알씩 복용해야 합니다.
먹는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복용 주의사항
코로나가 걸리지 않았음에도 예방효과로 약을 복용해서는 절대 안되며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중증환자들에게도 사용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복용시 고혈압, 근육통, 미각저하, 설사등이 발생할 수있습니다.
먹는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가격
코스당(1코스는 30알) 530달러로 현재환율로 63만원 정도 입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 머크 (몰누피라비르)
머크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도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제에 이은
2번째 긴급승인을 받은 경구용 치료제입니다.
먹는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복용허가 대상
몰누피라비르의 복용연령은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노령층과 비만 및
심장질환자등 고위험군을 포함해 입원 가능성이 높은 경증 코로나19환자이며,
다른 허가된 약물이 없고 의학적으로 적절할경우 머크의 치료제를 사용할 것을
FDA는 권고했습니다.
먹는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주의사항
18세 미만 청소년이 복용했을대는 뼈의 발육에 영향을 미치며
임신한 여성의 경우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있어 사용을 금지하고
가임기의 여성은 복용하는경우 피임을 하게 했고, 남성의 경우에도 피임을 해아한다고
FDA는 설명했습니다.
먹는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가격
한 치료 분량당 700달러 : 한화 83만원
화이자 (팍스로비드)와 머크 (몰누피라비르)의 차이점
머크의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보다 먼저 먹는 코로나치료제의
승인신청을 접수하였지만 효능성을 놓고 논란이 일면서 최종적으로는 화이자가 하루 빨리
승인을 받게 되었지만 화이자의 치료제가 약효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몰루피라비르의 치료제의 비중이 줄어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