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트항공 타고 대만 밤도깨비 2박3일 여행!!

2019년 5월 스쿠트항공 타고 대만 밤도깨비 2박3일 여행

 

스쿠트항공은 대만으로가는 밤비행기가 있어서 직장인들은 완벽한 밤도깨비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저또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알아보던중에 금요일날 밤 22시 55분에 출발하는

스쿠트항공  비행편을 발견하고 올레를 외쳤죠!!

스쿠트항공 밤비행편이 좋은 이유가 연차나 반차를 를 쓰지않고 금욜날 퇴근후에 바로 비행기를 

탈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저는 연차를 자유롭게 쓰지 못해서 저한테는 특히나 좋았습니다. 

완벽한 금요일밤비행기 / 일요일 저녁도착 인 밤도깨비 여행이었습니다.

 

 

가는편   스쿠트 타이거항공 TR0897편  밤 10시 55분 비행기 ▶ 타오위안 다음날 00시 30분도착

오는편  스쿠트 타이거항공 TR0896편 저녁 18:00  비행기 ▶ 21시 35분 인천 도착

 

 

대만행 스쿠트항공 티켓가격은 왕복 249,000원에 예약했구요

거기에 20kg 수화물 포함이었습니다.

 

 

오는편도 일요일날 저녁 6시 비행기였기 때문에 그다음날 출근하기에도 무리없는 비행기 스케줄이었습니다. 

 

 

 

저도 퇴근후 공항철도를 타고 여유롭게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늦은시간 비행기였기때문에 

퇴근후 공항에 도착했더라도 아우 여유롭게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날은 다른날에비해서도 공항이 한산하더라구요

 

 

여유롭게 체크인을하고 탑승권을 받았습니다.

 

 

밤이다보니 면세구역 식당들이 거의 문을 닫아서 그나마 열린 푸드코드같은곳엥서 

짬뽕을 먹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매콤하고 맜있더라구요

느긋하게 밥도먹고 면세점 구경도 하다보니 탑승시간이 되었습니다.

 

 

스쿠트항공은 저가항공에 외항사이기때문에 공항트레일을 타고 탑승동으로 가야했어요!

탑승동 112번 게이트에서 탑승을 했습니다!

 

 

 

혹시나 연착이나 지연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제가 탄 비행기는 정시에 출발을 했어요

도착은 다음날 00시 30분이었는데 오히려 15분정도 일찍도착을 했습니다.

 

제가 걱정했던 이유는 타오위안공항에서 시먼역으로 가는 막차버스를 타야했기때문이었는데요

시먼에 숙소를 잡는 많은 분들이 1819번 국광버스를 타고 타이페이메인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거나 걸어서 시먼역까지 가시는데요.

1819번 버스 말구 1961버스편이 시먼역에서 바로 내려주더라구요.

밤에 도착해서 택시타기도 무섭구 걸어가는건 더무서워서 1961번 버스를 꼭타야했습니다.

그래서 1961번 막차를 타려면 무조건 연착이 되면 안됐어요

1961번 포스팅은 이다음에 포스팅할께유~

 

저기 샛노랑 스쿠트항공이 보이쥬~ 저는 스쿠트항공은 처음타보았는데

평이 좋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비행기가 많이 흔들리지도 않았고 안정적이고 원래시간보다 더빨리 도착을 했어요.

 

저는 너무 만족스러운 비행이었습니다.

한국으로 오는 스쿠트항공도 연착없이 정시에 잘도착을 했답니다.

대만 밤도깨비 스쿠트항공 스케쥴을 강추합니다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