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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가오슝 자유여행 4일차 :: 가오슝 보얼예술특구 / 공차여행이야기 Travel Strory 2018. 3. 27. 22:32
가오슝 보얼예술특구 가는법 / 사진 스팟
가오슝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날은 보얼예술특구를 가려구 길을 나섰어요!
저는 역시 숙소에서 걸어서 갔어요~
보얼예술특구는 1번출구쪽에서 찾아갔는데 1번출구바로앞에 공차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오슝에서 처음으로 버블티를사먹었답니다.
근데 공차가격이 한국의 1/3밖에 안돼요! 30ntd 주고 사먹었어요~한국돈으로 천원정도죠!! 맛은훨씬더 맛있구요.
참 사이즈는 작은거 기준입니당!
이때 먹은버블티가 가오슝에서 먹은 버블티중에제일 맛있었어요~
옌청푸역 가시는분들은 공차에서 한번 사드셔보세요.
여튼 보얼예술특구에 가니 평일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휑하니 별로 없더라구요.
가오슝여행하는 내내 사람이 없긴했습니다. ㅎㅎ
보얼예술특구에는 성품서적도있으니 구경한번 해보시기도 좋습니다.
보얼예술특구는 입장료가 업습니다. 무료예요! 사진찍을데가 엄청 많으니 카메라 용량 확인하세요 ㅎㅎ
다른블로그에서 많이본 조형물이였어요!! 이렇게생긴 조형물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보얼예술특구가 제 생각보다 훨씬더 컸어요.
저는 그렇게 크지 않을줄 알았거든요.
날씨보세요 ㅠㅠ 진짜 날씨운을타고 갔어요
그거에 이미감사하면서 여행을 즐겼답니다.
날씨는이렇게 좋은데 습도도 적어서 정말좋았습니다.
가오슝여행은 3월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으로 비교하면 파주 헤이리마을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요.
사진찍을데가 엄청 많았어요. 사람이 별루 없어서 저도 타이머 맞춰놓고 아주 많이 찍었어요.
여기서 사진찍으심 인생샷 많이 건지실거예요 ㅎㅎ
지금생각해도 정말 날씨가!! 너무좋네요
여행의 분위기는 날씨가 많이 좌우하죠
여러분들도 날씨 잘 확인하고 떠나세요~
이런곳은 골목골목 사진찍기 진짜 좋더라구요 완전 인생샷나올정도의 분위기예요
가오슝 보얼예수특구는대만타이페이처럼 사람이많이없어요.
그래서 치이는 기분 없이 정말 힐링하고 올수 있답니다.
사실 저는 보얼예술특구가 안쪽에만 있는건줄알았는데 구경다하고 갈려니깐
바깥쪽에도이런 조형물들이 많더라구요.
이로봇은정말정말 커서 카메라에 다안들어왔어요 ㅋ 그래서 멀리서 찍은사진이랍니다.
뭔가악마의형상을한 빨간 동물이였습니다.
근데뭔가 멋있더라구요!
이렇게 치진섬으로 갈려고 시즌완역쪽으로 방향을 트는데
시즌완역까지 조형물이 있었어요!
아 그리고 트램도 다니더라구요~ 트램도 그리비싸지않으니한번 타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지금까지 가오슝 보얼예술특구 포스팅이었습니다.
보얼예술특구는정말 추천하는 곳중에 하나예요!
사진찍기 가 정말 좋거든요.
가족끼리나 연인 친구다들 좋아할것같아요~
보열예술특구 강추입니당!